척주

Columna vertebrali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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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주(등뼈, 척추)는 척추뼈라고 불리는 일련의 뼈들로 구성된 유연하고 굴곡성 있는 기둥입니다.

척추뼈는 총 33개이며, 위치한 부위에 따라 목뼈, 등뼈, 허리뼈, 엉치뼈, 꼬리뼈로 분류됩니다. 목 부위에 7개, 등 부위에 12개, 허리 부위에 5개, 엉치 부위에 5개, 꼬리 부위에 4개가 있습니다.

이 수는 특정 부위에 척추뼈가 하나 더 추가되어 늘어나기도 하고, 한 부위에서 줄어드는 대신 다른 부위에서 하나 더 추가되어 보완되기도 합니다. 다만, 목뼈의 수가 늘거나 줄어드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.

척주의 위쪽 세 부위에 있는 척추뼈들은 평생 독립된 형태를 유지하며, 진성 또는 가동 척추뼈로 알려져 있습니다. 반면 엉치 및 꼬리 부위의 척추뼈들은 가성 또는 고정 척추뼈라고 하는데, 이는 성인에서 서로 융합하여 두 개의 뼈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. 즉, 5개는 위쪽 뼈인 엉치뼈를 형성하고, 4개는 끝부분의 뼈인 꼬리뼈를 형성합니다.

첫 번째 및 두 번째 목뼈를 제외한 진성 또는 가동 척추뼈들은 일정한 공통적 특징을 가지며, 이는 등 부위 중간에 위치한 척추뼈를 통해 가장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척주는 몸통의 뒤부분에서 정중선을 따라 위치합니다. 남성의 평균 길이는 약 71cm로, 이 중 목 부위는 12.5cm, 등 부위는 약 28cm, 허리 부위는 18cm, 엉치뼈와 꼬리뼈는 12.5cm입니다. 여성의 척주 길이는 약 61cm입니다.

참고문헌

This definition incorporates text from a public domain edition of Gray's Anatomy (20th U.S. edition of Gray's Anatomy of the Human Body, published in 1918 – from http://www.bartleby.com/107/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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